60대할머니폭행하고 담배셔틀 시킨
최근 제가 읽은 기사 중 책 진짜 욕이 나온 게 할머니 담배 셔틀에 관련된 기사였어요.
다들 보셨겠지만 그만큼 지금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고 있는 사건입니다 사건을간단히살펴보면10대남학생이60대노인을 상대로일명담배셔틀이라는행위를요구했습니다.참교육 진행중!!
거기에 그 과정에서 노인의 머리를 몇 차례 때린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되어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네티즌 여러분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저도 영상을 봤는데 정말 욕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아무리 겁이 없다 해도 이 정도면 겁이 없는 것 같네요.
소녀상에 놓여있던 국화, 그리고 훗날 밝혀진 바로는 노인의 머리를 때린 도구는 꽃이고 그 꽃은 위안부할머니의 소녀상에 놓여있던 국화였다고 합니다.
정말 욕밖에 못하겠네요. 그 국화꽃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놓아둔 것인데, 그 꽃을 훼손한 것도 모자라 그것으로 할머니들을 폭행하다니...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은 아닐까요?
가해 고등학생은 할머니의 머리를 때리면서 담배 안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 그만큼 딱 잘라 말할 거야라고 반말로 협박까지 했고, 이것의 할머니가 몇 살인가 학생이 아니냐고 했지만 고등학생은 끝까지 17살이라며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손에 들려있는 게 꽃이다영상으로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어요. 영상의 목소리를 듣고 보니 고등학생 몇 명이 있었던 것 같은데 거기엔 여학생들의 웃음소리까지 담겨 있었어요. 한국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결국 사건이 터지자 해당 고교생이 재학 중이던 경기관광고는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런데 학생이 직접 사과한 것도 아닌데 학교에서 왜 사과를 했죠?사과 없는 사과문이 점점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았는지 해당 고교에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학교는 무슨죄인가;;형식적인 사과는 포함되었지만, 그 중에는 사과와 동시에 최근 전학 온 1명만 해당 학교 학생이니 보도는 정정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실 학교의 입장에서 보면 학교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 억울한 일이기 때문에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나머지 세 여학생은 여주 대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신작까지 다 공개됐는데 요즘은 이런 신상 공개가 큰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선량한 신상 공개 인정합니다
▼범죄자 신상공개▼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최근 흉악범죄가 많이 발생하면서 범죄자 신상공개 논란이 다시... blog.naver.com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직접 한 행동이니 이 정도 각오는 했다고 생각해요. 어리다고 봐줄 줄 알았더니 큰 착각을 했나봐요. 제발 어른과 같은 죗값을 치르셨으면 좋겠네요. ^^ 어리고 어려서 그랬어??이것을 학생들의 분별없는 행동이라고 감추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교육을 못 받았으면 노인 폭행도 모자라 위안부 할머니 소녀 상위 꽃을 만질 생각을 했겠어요? 교육을 받지 못했다면 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참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의 분노가 정점에 이른 사건인 만큼 신상공개와 엄한 처벌을 하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와서 저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다른 사건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특히 청소년 범죄에 관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말로는 모른다. 갱생이 필요하다.
최근에 들은 이것을 악용해서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곤 해요. 이 정도면 똑똑한 거 아니에요? 그냥 어리다고 봐줄 게 아니라 오히려 범죄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는 식으로 봐주다 보면 범죄자로 키우는 것밖에 안 됩니다.
또,해당학생의부모는자녀를숨겨서보호하는것이아니라할머니께바로사과했어야한다라고생각하고있어요. 이 사건은 국민감정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기도 했으니 잘 안 되겠지요.
또한 처벌을 받아도 경고가 아닌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수준의 처벌을 함으로써 본인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