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편 생일 선물 스탈리쉬하고 실용적인 남성 속옷
결혼하고 나서 당신의 돈이 제 돈이고 제 돈이 당신 돈이니까 30대 남편의 생일 선물을 줄 때도 실용성 있는 걸 골라야 서로에게 유리해요.미혼일 때는 몰랐던 남자들의 습성을 속속들이 알게 된 지금은 남자 속옷을 하나 고르는 데도 매의 눈으로 꼭 짚어보는 대목이 있다.지요
남자 속옷 하나 고르는 걸로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고?자, 그럼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성과 바지의 기능적인 면을 정리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테니 집중해 주세요.겉만 보지 말고 속을 뒤집어 봐
자꾸 밑으로 손을 넣고 교통정리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꼴불견인 행동, 알고 계시죠?그게 겹친 길이랑 방울 때문에 아래가 덥고 습하고 손이 가는 거예요
평소에는 실감나는 움짤로 설명하기를 좋아하지만 품목이 품목이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위와 같이 길쭉날쭉한 방울과 방울이 각각 위치하는 곳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빌랩 안에서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덕분에 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최적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밑이 편하다 보니 돌아서서 바지춤에 손을 넣는 행동도 적어집니다.핏은 덤이다
남편이 갖고 있는 바지 중에서 원단이 제일 얇은 여름 바지예요이런 두께의 바지를 입을 때 바지 라인이 튀어나오면 정말 보기 싫은데, 제가 30대 남편의 생일 선물로 준 빌랩을 입은 날에는 바지 착용감도 살려줍니다.
엎드렸을 때도 바지 뒷주머니 모양이 눈에 띄면 두드러지지만 바지 라인은 거의 표시되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손이 살짝 비치는 얇은 원단으로 허벅지에 착용감도 좋고 요일반 면바지에 비해 8배 가까이 땀을 빨리 흘려주는 기능성 원단으로 운동할 때 입어도 편안해요
땀과 수분을 확실히 흡수하고, 건조하기 쉬운 흡습 속건! 빌랩의 남성용 속옷이 흡습 속건의 결정판입니다.마르는 속도가 궁금하다면 평소처럼 건조기에 넣지 말고 그냥 펴보세요
왼쪽 밝은 컬러가 이번에 새로 장만했거든요오른쪽 검정색은 벌써 2년도 더 된 빌랩팬티지만 원단변화가 거의 없어요 고퀄리티의 기능성원단 덕분에 2년 가까이 세탁기와 건조기에 걸쳐도 흐물흐물해지거나 터지지않는 탄탄함의 4방향 스판으로 제 몸처럼 찰떡 달라붙는
청바지도 일반 청바지보다 스판 청바지가 훨씬 편하지만 제일 먼저 몸에 닿는 남성용 속옷이 더 그렇죠?보통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스판 팬츠만 입어도 아, 편하실 텐데 빌딩랩은 2-way 트리코트 원단이라고 좌우, 상하 총 네 방향으로 뻗는 스판이라 신축성라 가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기능적으로 뛰어난 남자 속옷이라도 디자인이 냄새난다면 최고! 게다가 요즘은 바짓가랑이 기장이 대부분 길지 않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에 따라 살짝 보이는 바지 일부도 패션으로 입는 분들이 많은데
바지 위에 트렁크 팬츠 삐죽삐죽 튀어나오면 보는 사람들 눈까지 다 부끄러워져요 ㅎㅎ 하지만 빌랩은 익스트림 분야의 베스트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한 제품이라 전 라인과 컬러 배색도 어우러져 허리밴딩이 살짝 보여도 예뻐요
겉옷뿐만이 아니라 속옷도 세련된 것으로 입고 싶지만, 이왕이면 활동에도 제약이 없는 기능성으로 선택하고 싶다면??
그럼 아무래도 상관없어요.거짓말이 아니라 30대 남편 생일 선물로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2년 이상 입고 있는 당사자인 우리 남편이 본인 입으로 최애 팬티라고 하고, 4장 있는 것으로는 일주일 동안 매일 갈아입을 옷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 7일 구성으로 구색을 갖춰 달라고 할 정도라면 게임은 끝난 거예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