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백 샤넬 WOC(캐비어) 체인백
모델은 왼쪽이지만 재질이나 컬러감은 오른쪽 디자인으로 나온 상품입니다.제 카메라는 색감이 들어가 있지 않아도 고유의 색감을 담은 사진이 볼홈에 있는 그 사진이네요.
재질은 램스킨, 커프스킨 등 다양한 가죽이 있지만 저는 막내 여자라서 스크래치에 강한 캐비어를 샀습니다. ㅋ샤넬 웨이팅에 정취되어 결제 당일에는 펴지 않고 늦잠을 자다가 컨디션 조절 후 다음날 오픈하기로 했습니다.상큼한 카멜리아 TT샤넬만의 시그니처입니다 실물로 모시니까 예쁘네요포장끈도 예뻐ㅠㅠ 이걸로 머스크 목걸이를 만들어도 될 것 같아쇼핑백이나 박스 식초도 꺼내볼게요 영롱하고 영롱함.
구입 시의 영수증이나 인보이스, 기타 프로모션 용지 등등에 정리해 넣어 주세요.포장도 세련되고 예쁜 것(눈물)자,한번풀어봅시다.
두근두근 언박싱 공개!더스트백조차도 고급진... 폭신폭신한 더스트백입니다이것으로 닦으면 은은한 캐비어만의 빛이 더 반짝반짝 돈다고 합니다.짜잔~~이프니샤넬WOC공개!! 실물은 정말 훨씬예뻐요...ㅠㅠ 카메라로 절대로 담지못하는 색감입니다.샤넬 WOC 뚜껑 안쪽에는 지퍼가 있어요.안 쓰는 영수증들이 다 모여서샤넬 WOC답게 안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요. 지갑 따로 안 넣어도 이거 하나로 끝~입구 여닫이 버튼에 샤넬이라는 로고도 딱!디테일한 센스가 보이네요가끔 이런 색으로 보이곤 해요.자연광, 백열등 등 빛의 조건에 따라 주조색은 라임색이지만 옅은 라임색이 되거나 짙은 라임색이 되거나 색감도 약간 탁한 색이 되는 등 색상에 대해 변화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역시 가죽이 높으면 이런 마술도 있네요.체인색은 샴페인고 루드같은 라이트골드 아니고 얇은 골드에요.라임색과 너무 잘 어울린다ㅠㅠ 근데 이 체인때문에 WOC인데 약간 무게감이 있어요 ( ´ ; ω ; ` )앞면에는 CC로고도 있고요.로고안에 체인과 가죽처럼 디자인되었는데 디테일로 너무 예뻐요 ㅠㅠ 저 디테일과 컬러감에 빠져있어 아이 지름 ㅠㅠ뒷면에도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간단한 영수증 넣을 수 있다.그래도 조심해야 하는게 기름색이라 그런지 청바지나 물빠짐 의류와 함께 입으면 이염될 우려가 있어서..옷을 입을 때 되도록 밝은 색상과 함께 입고 물티슈로 옷에 문질러 색이 배어있는지 확인하고 입는 것이 좋습니다.넓적해보이지만 은근히 하늘 간감 있어요. ㅎㅎㅎ 지갑이나 립스틱 팩트 등 간단한 소품만 넣을 수 있어 마시러 가실 때나 쇼핑하러 가실 때 굿템!비록 샤넬 오픈런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친구를 보면 마음이 확 녹는 거예요지인들도 가방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해줬어요. ㅎㅎ 프로포즈에서 받은 백인답게 자랑도 많이 하면서 조심하면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