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프로그램 매매 매수 주식자동주문을 활용해도 될까?

 

어느덧 5월이 된 오늘입니다:)

특히 이번주는 5월 5일에 어린이날이 있어서 주4일 근무라는 행복을 느낄수 있어요 (웃음)

다만 이달부터 증권시장은 공매도가 재개돼 동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고점인 3200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돌파구를 찾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오늘은 주식프로그램 매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웃음)

증시에 유동성 더 풍부 짐이 되고 나니 나날이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2021년 기준으로 1~3월은 한동안 지수가 흔들리다가 작년 엄청난 상승장이후 하락장이 오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와서 다들 경계하는 모습을 보는데요.

조정은 있어도 하락은 없는 추세여서 결국 코스피지수는 3,000대에 안착했고 코스닥지수도 1,000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주춤하긴 했지만 지난달 엄청난 상승세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은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개미들이 월급과 지금까지 저축한 돈을 모두 모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증시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오르는데 내가 가진 종목은 오르지 않는다며 괴로워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지수 상승에 있어서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주의 상승은 필연적입니다.

오히려 오래 거래하신 분일수록 변동성과 상승폭이 높은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작년부터 올해와 같은 대형주 중심의 장에서는 실적주를 장기 투자하신 분보다는 큰 수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은 조금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주식 자동주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주식투자도 자동프로그램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날로 발달하고 있어서 AI에 의한 매매는 좀처럼 승률이 나쁘지 않다고도 합니다.

정확한 알고리즘과 메커니즘은 알기 어렵지만, 차트 상의 지평선, 캔들, 그리고 거래량 등을 바탕으로 다음날 오를 것 같은 종목을 매수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가격에 매수, 매각하도록 자동 설정되어 수익 체결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장이 하락해도 코덱스 인버스 등 ETF에 투자할 수 있어 현금 비중이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오히려사람처럼감정적인매매가아니라수치만보고기계적인매매를통해서수익률을올릴수도있다고합니다.

그러나 문제점 또한 없지 않습니다.

아무리 AI를 통한 주식 프로그램 매매라고 해도 로직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은 드물고, 그렇다고 해도 아직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최소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올려 신뢰를 얻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경우 최근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라 성능을 검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실제 거액을 사서 팔면 차트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빅데이터를 통해서 그래프를 분석할 때 재무적인 부분도 같이 분석이 이루어지는데요.

분식회계, 대주주의 배임, 횡령 같은 위험을 피해 저평가주에만 몰두하다가는 자칫 장기간 돈을 날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저평가 소외주라고 해서 저평가는 되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보합하거나 하락하는 주식을 주식 프로그램 매수가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완전히 맡기기에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여러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데이터를 모아서 실제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때부터 사용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주식이 정말 프로그램 로직이고 수학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수학자들이나 과학자들이 큰 수익을 거둬왔겠죠.

세계적인 과학자인 뉴턴마저 증시에서 참패를 겪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프로그램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차트나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증시에 머물면서 특별한 분석력을 갖고 있으며, 또 많은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는 투자자만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지 그리고 매수 타이밍은 언제일지, 사둔 주식이 더 오를지

계속 불안감만 있어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다면 좀 더 안전하게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증권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아래 전문가의 실시간 고급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곳, 링크를 남기고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혼자 고생하는 것보다 전문가 도움으로 더 안전하게 재테크해보세요!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임대투자하는 지인은 애국자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활용한

배당금 ::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맥쿼리인프라 주가 및

30대 남편 생일 선물 스탈리쉬하고 실용적인 남성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