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몇 채를 사주는 건 아니지만 전국에 많은 주택을 사서 수리한 후 임대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인가 봐요. 주로 10년 이상 구축된 맨션을 매입한 후 기금 대출을 받아 임대료를 받습니다. 아직 기금대출 금리는 1.5%대로 매우 낮습니다. 단, 임대료에는 상한이 있어 5% 이상 올릴 수 없습니다. 대출 가능 금액은 서울 수도권 최고 1억, 광역시 8천, 지방 소도시 6천까지입니다.지방에서는 매매가 1억을 넘어도 6천만원이 최고 금액입니다. 지금 수리중인 집 사진을 보여줄건데 꽤 낡았어요.하나하나 다 뜯어서 바꾸고 있어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과거에는 저는 이 정도 수리로는 700 정도였지만 지금은 건설 자재와 인건비가 올랐어요. 1200은 드려야 오실 수 있어요 집값만 오른게 아니라 수리비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어요. 현재 같은 아파트에 수리된 집의 시세를 1000/5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올해 수리되었으니까 더 받을 수 있을 거에요.하지만 제 지인이 내놓은 가격은 45만원입니다.●시세보다 더 낮게 임대하는 이유? 기금 대출을 받아서 높게 둘 수 없어요.수리가 완료되기 전에 수리한다는 약속만 하루만에 계약할 수 있었어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주택이네요. 이런 주택을 제 지인이 공급해 줍니다.짝짝짝!!! 이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이거야말로 임대사업이죠. 무주택자만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입니다. 정부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개인투자자가 임대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낡은 주택을 살기 좋게 재생시키고 있습니다. 지역 인테리어 사장도 일자리가 생겼어요. 왜 투자자가 적폐라고 욕먹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참고 지난 정부에서는 기금 대출 종류가 많았는데 이번 정부 들어 모두 사라지고 하나만 남았습니다. 임대사업자를 줄이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민에게 필요한 주택은 더 부족합니다. 종부세를 피하려고 옛 주택이 상가로도 변신합니다.아이러니컬하게도 서민에게 필요한 주택이 서민을 위한(?) 부동산 정책에 의해...
해당 기업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등의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다루는 이유가 최근에 메일을 받았는데 해당 기업의 신주인수권 증서 거래 관련 내용!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오늘 같이 보자 맥쿼리인프라 기업개요 맥쿼리인프라의 기업 풀네임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임 코스피에 상장돼 있으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민국 간 투자법에 따라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상장 인프라 펀드다. 출처 : 기업사이트 맥쿼리 인프라 투자자산으로는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3-1구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백양터널, 인천대교, 동북선 도시철도 등이 있다. 주로 도로나 터널 등인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기업사이트 투자 포트폴리오를 직접 기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자산 현황, 지분율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맥쿼리 인프라의 주가와 배당금 #맥쿼리인프라 주가는 캡처 기준으로 12450원→3개월 기준 최고치는 12700원→3개월 기준 최저치는 11900원이다. 크게 오르락내리락하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면 움직인다. 출처 : 기업사이트 #맥콜리 인프라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다. 분기별로 지급하는 배당에 매력을 느껴 그 종목을 나도 매수했던 기억이 난다. 해당 기업에서 분배금이라고도 불리는데, 2018년에는 분기별로 310원 정도를 지급했고 2019년에는 분기별로 350원, 2020년에는 분기별로 360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2018년 622원, 2019년 700원, 2020년 720원을 지급했다.그들은 시가 배당률 약 6퍼센트 정도로 매력적인 주식이다 맥쿼리인프라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 내가 받은 메일 내용을 보면, 맥쿼리 인프라는 주주할당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신주인수권 증서를 발행하는 것으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 비율을 정해 초과청약이 가능하며 실권주가 발생하면 구주주에게 초과청약을 한 주식 수에 비례해 배정한다는 것. 종목명 : 맥쿼리인프라7 신주인수권 [J0889801B] 증서장내 거래기...
결혼하고 나서 당신의 돈이 제 돈이고 제 돈이 당신 돈이니까 30대 남편의 생일 선물을 줄 때도 실용성 있는 걸 골라야 서로에게 유리해요.미혼일 때는 몰랐던 남자들의 습성을 속속들이 알게 된 지금은 남자 속옷을 하나 고르는 데도 매의 눈으로 꼭 짚어보는 대목이 있다.지요 제일 먼저 중요한 건 착용감입니다 두 번째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디자인!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면 남편의 대외적인 이미지도 올릴 거예요. 여러분! 남자 속옷 하나 고르는 걸로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고?자, 그럼 남성만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성과 바지의 기능적인 면을 정리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테니 집중해 주세요.겉만 보지 말고 속을 뒤집어 봐 30대 남편 생일 선물로 속옷을 정했으면 물론 세련되고 예쁜 디자인부터 찾을 거예요근데 겉모습만 보고 고른 팬티는 결국 서랍장이 되고 맙니다.그 이유는 바로 남자의 소중함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섬세하기 때문이다. 아, 그럼 이렇게 입체적인 패턴을 선택하면 되는 건가요?아니요!!! 이 정도는 바깥 솔기만 이용하면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남성 속옷을 고르려면 한 명씩 뒤집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팬츠와 빌랩 팬츠를 뒤집어 놓은 모습입니다한눈에 봐도 왼쪽은 단순 명료하고 오른쪽은 뭔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다들 아시다시피 남자들은 길쭉한 이빨과 방울이 세트가 된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한 세트가 팬티 안에 겹쳐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땀이 난다는 것! 자꾸 밑으로 손을 넣고 교통정리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꼴불견인 행동, 알고 계시죠?그게 겹친 길이랑 방울 때문에 아래가 덥고 습하고 손이 가는 거예요 평소에는 실감나는 움짤로 설명하기를 좋아하지만 품목이 품목이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위와 같이 길쭉날쭉한 방울과 방울이 각각 위치하는 곳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빌랩 안에서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덕분에 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최적의 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