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5 구글 프레젠테이션 션에서 실시간 협업 원격 수업 만들기

 어제에 이어 두 번째 연수!오늘은 ZOOM에 접속해 강사가 정보를 전달하고, 연수생은 Google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해 연수를 진행했다.

오늘 연수 순서는

1) 구글 프레젠테이션 기능 보기 2) 학생 입장에서 실시간 협업 발표 자료를 제작하는 3) 교사의 입장에서 Google 프레젠테이션 과제를 만들다

혼자 이끌어가는 쌍방향 수업은 어렵다! 교사는 말만 하고 학생은 가만히 듣기만 하는 수업을 피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1. 구글 프레젠테이션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문장의 첫 페이지로 로그인한 후 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클릭한 후 '프레젠테이션'을 클릭하는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메뉴는 msoffice 파워포인트와 유사하다.보기 -> 발표자 노트보기 슬라이드로 자신이 보고 말하는 대본 작성 가능 학생이 나와서 발표할 때 태블릿 PC로 보고 발표하게 하면 완성도 높은 발표 가능

삽입 이미지 웹 검색에서 구글 화상 검색으로 검색한 이미지 삽입 가능, 저작권 허용되는 이미지지만 검색된 동영상 삽입도 유튜브 동영상을 바로 읽을 수 있다(저작권 허용되는 것만) 직접 지역 자료를 검색했더니 제한적이어서 그냥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자신이 찍은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2. 학생 입장에서 '리얼타임 협업 발표자료'를 제작하는 연수생들이 소회의실에 모여 구글 프레젠테이션으로 협업 발표자료를 제작했다.저도 2명의 선생님과 함께 강사님이 배당하신 주소로 접속하여 만들기 시작!
1장 - 지역 자랑 소개하는 제목, 팀명 2장 - 지역 자랑 자세한 소개 3장 - 마무리 멘트
순서대로 할 건데... 그룹중에한선생님은오늘연수에참석하지못해서저와다른선생님이렇게둘이서협업해서제작했다.템플릿은기본중에서강사님이고르시고내용은저희지역과관련된것이고!예전 같으면 따로 슬라이드를 몇 장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든지 USB를 주든지 맞춰서 다시 편집했어야 했는데.다른사람이 수정한것도 내가 수정한것도 금방반영되어서 서로확인하다니! 세상참 편해졌다ㅋㅋㅋ
학생들이 협업하는 작품을 교사가 보고 글을 쓸 수도 있다!사진이나 글씨를 쓴 것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댓글을 클릭하면 댓글을 적는 창이 나타난다.맞춤법이 틀렸거나 잘했다고 칭찬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교사 입장에서 구글프레젠테이션 과제 만들기
학생들이 구글 계정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주소만 공유하면 익명의 참가자로 바로 참여해 수정할 수 있다는 게 구글 프레젠테이션의 큰 장점인 것 같다.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꼭 만들지 않아도 됨-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구글 프레젠테이션->템플릿을 지정하려면 템플릿을 클릭하여 고른다.

프레젠테이션이 생성됨 되면 제목을 바꾼다.(○모둠, 학생이름 등으로) 그리고 오른쪽 상단의 '공유'를 클릭한다.아래 링크에서 "링크가 연결하는 모든 사용자로 변경"을 클릭한 후 오른쪽을 "편집자"로 바꿔주어야 링크를 복사한 학생도 프리젠테이션 수정을 할 수 있다.편집자로 바꾸지 않으면 프레젠테이션의 감상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바꿔 보자!


모듬은 강사가 직접 만들어보라고 해서 직접 만들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같은 템플릿을 선택했다.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 안에서 템플릿을 바꾸면 안 될 것 같고, 삭제 후에 다시 생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이틀간의 연수 끝! 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자신의 위치에서 선뜻 연수에 참가할 수 있었고 소규모로 진행됐다는 점은 좋지만 그래도 현장감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쉽다.
남은 여름방학도 즐겁게 보내보자.화이팅!!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임대투자하는 지인은 애국자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활용한

배당금 ::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맥쿼리인프라 주가 및

30대 남편 생일 선물 스탈리쉬하고 실용적인 남성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