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LG 트윈스:) 홈 개막전은 열광 파티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이긴 날 VS 롯데 자이언츠의 미니언즈 유니폼
우리 팀 개막했어!홈 개막전 시리즈 대환장 파티 VS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가 이미 개막했는데 저희 팀의 홈 개막전은 28일이 첫 경기였어요! 회사일이 바쁘지만, 그래도 늦게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시합이었기 때문에, 내일의 자신에게 맡겨두고, 야구장에 출동하는 날씨가 쌀쌀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기니까 추위가 적다.
잠실야구장 내야에 있는 선수들의 현수막이 조금씩 변화가 있네요 등번호를 바꾼 선수가 있는가 하면 외국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다시 한 번 훑어본다.선수들, 올해는 제발 힘내세요. 하고 싶어해서 너무 못하면 안 돼요 거기에 사고도 내면 안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LG 트윈스의 레전드선수의 시구와 시타도 있었지만 물론 볼링은 볼 수 없었습니다!정시에 퇴근해도 시구는 볼 수 없는데 언제쯤 편안한 야구를 볼 수 있을까?- 그래도 솔링이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 유지현 코치까지. - 좋아요 - 좋아
오랜만에 야구장은 마치 일주일 전에 온 것 같고 마침 2019년 초 직관인데 체감은 한 10경기를 본 것 같고 날씨는 추워서 우리 팀 타자들은 전혀 못하고 이게 투수전 같으면서도 둘다 답답한 경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월의 야구장은 정말 너무 추워요. 날씨 탓도 있지만 경기력이 너무 냉랭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투수 교체 타이밍에 내야, 외야 정모 타임! 보통 무슨 말인지 궁금한데 저번에 말해준 게 플레이 좋았어. 막 이렇게 하자 이런 얘기도 하고 쓸데없는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정말 오랜만에 보는 언니한테 선물도 받았어요! 원래 쇼퍼백 이런걸 좋아했는데 안그래도 가져갔던 옷들을 다시 넣어줘서 너무 편했어요.게다가 날씨가 춥다고 따뜻한 커피까지 너무 고마워 ㅠ, 다음엔 내가 사는걸로-
기다려줘 나 프리해지면 꼭 만나자
경기 과정은 뉴스만 봐도 나오고 보다 전문가로 써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바로 경기 결과!
직관 첫 승리 우하하 금요일까지 정말 좋았어요!가져간 윤기도 입고 룰루랄라 신난다.막은 느낌이지만 일단 기 부니가 좋아! 이기니까 - 이겼으니까 다른자리에서 보고있는 롯데팬 직장동료가 있어서 더 즐거워!!큰언니가가지고온인형!LG트윈스유니폼입고있어서너무신기해요.역시 사람은 기술을 배워야 하나 싶을 정도로 귀여운 인형인데 이름이 뭐더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 │ │ │ │ │ │ │
이길 때는 외칩시다! 꺄아아악 미니언즈 유니폼과 미니언즈 파우치를 입을까? 들고 다닐지 안다닐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손으로 완료!●330일 토요일 경기 VS 롯데 자이언츠
첫 번째 경기는 큰언니와 정언니가 함께 봤는데 이번에는 솔링과 김남평이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는 LG 트윈스홀릭 사람들과 함께 봤어요. 저희가정말파릇파릇할때부터알고있었는데어느새다결혼하고거기에일부는아이들까지있는그런가족모임이되어버렸어요. 올해도 11주년이 되는 낡은 모임을 오래도록 함께합시다.이렇게 추워졌을 때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토요일 경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 갔어야 하는데 날씨가 나쁘다고 생각했고 기상청도 열심히 왔다갔다 해봤는데 6시 이후에는 비 예보가 없어서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비가 아니라 얼음비가 와서 최악의 하루였어요. ㅋㅋ
진짜 부들부들, 너무 추워. 아기와 함께 온 가족 모두 빨리 돌아가시고 결국 우리도 6회가 끝나고 야구장 나온다.내려라 빙설! 진짜 방향도 없이 쏟아지는 빙설 때문에 다들 너무 추워했어요.게다가 경기력도 최악으로 7:1로 졌어요. 끝까지 봤으면 억울할 뻔했어요. 빨리 나와서 닭한마리 먹은 게 신 한스
토요일 경기는 날씨도 최악의 경기력도 최악이었지만, 일요일 경기는 맥없이 잘 이겼어요. ㅎ오늘도 지는가 했더니 4:1에서 5:2가 되서 결국 5:6으로 역전해서 이기셨네요.
두 팀 다 정말 힘들었던 시리즈 같은데 위닝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