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철민 개구충제 펜벤다 졸 폐암 4기 근황
대학로 노상 공연 중이고, 오늘 아침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참고로 코미디언 김철민은 지난해 2019년 9월 개구충제의 일종인 펜벤더졸에서 폐암 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자신의 폐암 투병 소식보다 더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사진) 몇몇 유튜버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펜벤다졸은 개구충제로 애견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품으로 벤즈이미다졸계의 일종으로 강아지 위에 기생충 박멸에 사용되는 약품입니다. 개그맨 김철민은 우연히 접한 펜벤다졸 복욕 후 자신의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SNS와 언론을 통해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사진) SNS를 통해 자신의 최근 상황을 전하고 있다.개그맨 김철민은 가수를 겸업하면서 폐암 투병 소식을 전하고 매일 꾸준한 걷기 운동과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투병 중이라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은 못하지만 최대한 보폭을 넓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의학적으로는 검증된 사실이 아니다.현재 김철민이 밝힌 자신의 병세는 암이 간까지 퍼진 곳이 4곳이었는데 이 중 3곳이 사라졌으며 때로는 심한 진통이 있을 때마다 흉부에 마약성 진통 패치를 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진통 패치가 없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김철민의 폐암 투병기 때문에 횡벤다졸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